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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 6.19 꿈과 음악 사이 어딘가]'나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계기야 막상 접하게 되면
'뭐였더라..?'싶을 만큼 단순한 경우가 많이 있죠..
저도 그렇고요..
신문으로 얼핏 소개된 듯 되지 않은 듯한
스쳐지나가면서 알게 된 드라마인데..
이렇게 님의 글을 통해서 알아가네요...
사람하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것도
사람이고 그런 와중에서도 구사일생하게 만드는것도
사람이구나 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결국에는 다 사람때문에 울고 웃는거겠죠. 못 보셨으면 한번 꼭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