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나마의 모스크바 생활기 - 러시아 수족관에 가다(feat. 테러범으로 오인 받다)View the full contextsindoja (74)in #kr • 7 years ago 잊지 못할 추억이었겠습니다. 가뜩이나 낯선 땅에서 타 국민이기에 행동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운 와중에 말이죠 오늘 것도 잘 보고 가요
제가 갔을때에 IS 쪽에서 러시아의 비행기를 폭파 시켰던 때라 더욱 조심스러웠어요.
몸에서 계속 삑삑 대고, 호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계속 말하는데,
경찰은 더 의심하고 ㅎㅎㅎ
기억이 생생하군요
sindoja님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