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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생각하는 나의 행복과 남이 생각하는 나의 행복

in #kr7 years ago

한량이 살아남는 법
에서 주신 링크타고 왔습니다.

님은 자신을 파악하시는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계획적으로 사시는 걸 보면서

삶은 열심히 살기보다는 요령껏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투쟁하며 사는 삶
싫지 않다고 봅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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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자님!
제 예전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요령껏 살아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듯 어떤 식으로든 자기 행복을 찾으면 되는 것 같네요^^ 투쟁해서 모두가 자유롭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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