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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비 이야기 #1 나의 이름은.

in #kr7 years ago

상품성이 떨어졌대.
다행히 난 다시 상품이 되기 전에...

뭐랄까
담담하게 다가와져서 냉혹하기까지 하네요
운명을 스스로 어떻게 못한채 수동적으로
휘말려들어가는 이들을 심정이 이 문장으로 조금이나
느껴져지네요

그럼에도
활기차고 기운넘치는 주인을 잘 만나
오늘도 주인과의 교감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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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상품이라는 말을 썼어요.
쓸까말까 고민 했지만 여기 대부분 성인이니까 의미 전달이 되겠다 싶어서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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