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in #kr7 years ago

책 표지만 보면
야구 관련 이야기로 시작해서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한 권의 책으로 담은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경쟁', '줄서기'가 만연하다는 걸
역으로 보여주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잘 보고 가요

Sort:  

읽으면서 박장대소 하다가 마지막에는 가슴이 너무 아픈... 그런 책이었어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0
BTC 58551.10
ETH 2514.90
USDT 1.00
SBD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