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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근 그리고 물세례

in #kr6 years ago

제가 있는 곳은
제가 퇴근하니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랑비만 와서
오기 편했네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비 맞아가며 퇴근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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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맞고 나니 머랄까 졸려웠다가 잠이 확 달아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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