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라는 단어가 떠올랐던 하루...(스팀달러에 대한.../안녕하세요 관련 사연)

in #kr7 years ago (edited)

대문 겸 프로필.jpg

먼저

스팀달러에 대해 잘못알고 있었던 점입니다.

저는 스팀달러가 단순히

1스달 = 1달러를 보장하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게 만들어진 구조로 이루어진 재화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고 난 이후에
최근들어서까지

별 생각없이 포스트를 작성할 때 파워업 100% 보상을 작성하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 포스트에서 기재되고 있는 글들을 보노라면
시장가격에 가치를 주는 스팀달러 평가가 1달러를 뛰어 십단위로까지 폭등하면서
그야말로 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눈팅하면서...운좋게...
이전 leesunmoo님께서 작성해주신


스팀달러의 현재가치(1.14달러)가 의미하는 것.

스팀달러(SBD)에 대한 이해(스팀달러 지금 파는게 현명할까?아닐까?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특히

스팀달러는 가치가 고정되어 있는 화폐인가?
결론부터말하면 아니다.
나도이전까지는 스팀달러를 가치고정 화폐라고 불렀었다.(명백한 나의 오류다)
스팀달러는 최소 가치가 보장된 암호화폐라고 보는것이 정확하다.
스팀달러는 1달러치의 스팀으로 교환이 보장된 최초의 가치보장 암호화폐인것이다.
즉 최소 가치는 미국달러로 1달러이지만 최대 가치는 아무도 모르는 암호화폐인것이다.
나는 스팀달러의 가치를 스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렇게 자신의 우를 하나 알았다는 걸 배웠고..



벌써 5년, 학원 대신 미용실에 가야하는 중2

지나가면서 얼핏보게 되었는데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어....
직접보기에는 사정이 없어서 블로그에서 살펴본...

오늘의 안녕하세요. 극한직업 5년째 미용실 일하는 중2 학생의 사연입니다.
http://blog.naver.com/jimy1010/221011920906

처음 해당 블로거를 보고
글을 스크롤하면서 드는 생각은

'요즘 생각하면
집안일이나 가족일을 자식이 함께함을 통해서
아이에게 책임감, 독립심, 부모의 고충 공유를 통한 가족의 정 등등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데도 얼마 없을 텐데....'

라고
.
.
.
간과했습니다.

내용을 다 보고 나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 외에도 자료를 살펴보니....
저 블로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려
아이가 일하고 있는 현장 바로 앞에서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던 장면이 화면에 보여지면서

심화되었고
내가 맨 처음에 생각했던거에 대해서 자신의 우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버렸죠


지례짐작(知來斟酌)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확실하지 않은 것을 성급하게 미리 하는 짐작

네이버 국어사전

스팀달러, 해당 프로그램 사정에 대해서 저는 모든걸 다 아는 것 처럼 생각했고
당연하다고 했던 것이
실질적으로 끝까지 보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무심코 돌아보지 않았던 것이 있었지는 않았나 생각합니다.


P.S
해당 프로그램에 언급되어졌던 아이가
가정으로부터의 일 이외의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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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더 스팀을 했지만 저도 이렇게 까지 올라갈 줄을 몰랐습니다. 저또한 우를 범한거죠... 그러나 스팀도 지금보단 도 많이 올라줄꺼라 믿어봅니다. ^^

님 겪으신거에 비하면야 저는 뭐;;;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동질감도 느끼기도 하고 그렇네요;;

가상화폐 포함해서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우상향을
믿어보는 과감함도 선택해도 좋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스팀달러의 가치가 또 다른 면이 있군요

스달의 매력이 제 생각 이상이더군요 ㅋ

님도 잘 알고 계신다가 좋게 써먹으면 좋겠습니다.

파워업 100%도 나름의 투자라면 투자가 아닐까요!. . . 하고 위로를 드립니다.

그나마 그걸로 안주삼으려고요(기회비용으로부터 눈을 돌리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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