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를 작성하는데 회의감, 걱정이 드는 이들에게......
안녕하세요 @sindoja입니다.
해당 링크는 가입자 숫자를
나타내는데..
https://api.steemjs.com/get_account_count
제가 적성하고 있는 기준으로 71만명을 나타내고 있네요
물론
이러한 실질적인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뉴비들의 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계시다는건 누구나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덕분에 다양한 포스트를 눈여겨 볼 수 있게 되어
즐거움을 느끼는 한편으로....
진입되어지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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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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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가끔 제 글이 공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해당 포스트를 작성한 스티미언분은
가입한지는 그리 오래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운이 좋아서 얼마전에 접해보았는데
올려주신 포스트 내용 중에서
저에게 '영감'을 주고
'흥미'를 주었고 그렇게 느낀 느낌을 바탕으로 하여
운이 좋아서 관련되었다면 되어질 수 있는 포스트를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첫마디를 장식하는 문장이 시작되어지는 해당 글을 보고...
나름대로 댓글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해당 분께 댓글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
이러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시고 계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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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돌들이 있습니다.
돌들은
출처 : https://pixabay.com/ko/돌-벽-돌-조각-벽-다듬은-돌-벽-조각-돌-담-잔디-1528176/
출처 : https://pxhere.com/ko/photo/1283461
다종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위세 등등함을 보여주는 데 반해서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yellowcloud/3715553415
돌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기까지한 모습과 자태를 뽐내는 돌(?)이 바로 근처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거리를 지나가는 이들은
전자에 대한 다종다양한 모습들이 수놓은 돌에만
신경을 쓸 뿐 후자에 대해서는 무심하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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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
돌(?)라고 여겨졌던 것에서...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
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다종다양한 돌들과 아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느순간부터 피어오르는 꽃과 돌들의 어울림에 가던 발길도
멈추고 구경하게 되었고
해당 거리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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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포스트를 올리면서
최근들어서 적지 않으신 분들이
자신의 포스트에 대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듯합니다.
그 중에서는....
다른 포스트와의 비교를 통해서 가치를 재단하려고 하는게 보여집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저 자신이 올린 포스트를 통해서
누군가는 '영감'을 얻고 '흥미'를 얻어서
포스트를 기재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만들고 싶을 뿐이며
저한테 있어서는 꽃을 피운 상태와도 같이 와닿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비록 당장은 자신의 포스트에 대해서 '내가 포스트를 올려도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실수 있겠지만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시고 계신다면
단순한 돌에서 꽃으로 얼마든지 피울 수 있다고 글로 이렇게 기재해봅니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작성하고 있는 제가 작성한 포스트를 통해서
'뭐야 나도 이정도 보다는 잘 하겠네'
라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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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돌에서 꽃이 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세상에는 정말로 ‘꽃을 피우는 돌’이 있답니다.
리톱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Lithops
남아프리카와 남서아프리카 사막지대에서 서식
동물들의 먹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돌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사실은 식물이다.
뉴비분들이 남들이 내 포스트를 어떻게 여길지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올리고 싶은 것들을 업로드하며 이 공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든 말든 맨날 외국어로 별 대단치 않은 것들만 올리고 있는데 ㅋㅋㅋ 제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자연스레,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이 많은 걸 대변해 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다른사람들의 덧글, 업보팅이 제 글에 대한 평가 같아서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니지만...
묵묵히 포기하지않고 가는걸 목표로 하면서... 자기계발의 도구로 생각하면서 나가려구요ㅎㅎ
아직 한달도 안됐지만 분명 꾸준히 글을쓰고 다른분들께 덧글로 관심도 표현하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팔로우가 늘고 덧글도 늘더라구요ㅎㅎ
(업보팅은 그닥 변화가 없지만...ㅋㅋㅋ)
대신 끊임없는 꾸준함을 유지하기위한 자기만의 동기부여책은 반드시 필요한듯요...
지금 당장은 변화가 없는 업보팅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함'
정말로 스팀잇을 접하면서 피부로 와닿는 덕목이기까지 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 저같은 뉴비가 봐야할 글 내용이군요. ^^
뉴비가 읽으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자신의 포스트를 올리는데 조금이라도 머뭇거림이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 고민되던 부분을 긁어주셨네요.시원합니다. 관계로 따지자면 스타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타가 아니라 일반인이죠. 스타를 보니 자신이 초라해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소통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통용되어진다는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쓸때 심하게 자기검열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쓰고 싶은 말은 못쓰게 되지요. 살아온 방식이 그래서 인지 몰라도 말도 못하고 글도 못쓰니 삶이 재미가 없습니다 ㅎㅎ
글을 올리시고 난 이후에
후회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쓰는 글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글을 올리기보다는
이런 말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말씀이네요 영감과 용기를 주시는 글입니다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ㆍ창안해야겠지요 서둘러 느리게!!! 입춘대길 건양다경
멈추지만 않으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ㅜㅠ 위로 감사합니다. 한번쯤 드는 생각이었거든요.
아무리 비교를 하지않으려해도 보이는 수치는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다시한번 제 길을 갈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갑니다
소신있게
자신의 길을 가시다보면
분명 스팀잇은 나름대로 답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을 걸어보고자 합니다
저도 왠지 글을 한번에 많이 올리면 좀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뉴비분들도 같이 하시는 생각이였군요...
이렇게 글로 올려주시지 않았으면 몰랐을거에요.
감사합니다!
팔로우 보트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맞팔했습니다
이렇듯 애틋하게 사람을 위하는 글을 올려주시는군요.
그저 충동적으로 올린거나 다름없는 글을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충동!
그것을 느끼지 못해서 많은 뉴비들이 무덤덤이라는 할렘가를 쓸쓸하게 서성이고 있죠.
그들에게 충동의 맛을 알려주시겠어요?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한 달 되었는데 처음에 시작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다른 분들의 글과 그에 대한 반응들을 보면서 내가 뭘 잘 못하고 있나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저의 장점은 꾸준~하 뭐든 해 나간다는 거에요. 좋아하는 글을 올릴거에요. 반응 살피는 그런 글 말구요. 감사합니다^^
좋아하시는 글을 꾸준히 앞으로도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