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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페이백 이벤트의 미래(?)

in #kr6 years ago (edited)

답변감사드립니다. 셀봇에 대해서 관대해진게 스팀가격도 너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글 하루에 열개 쓰고 셀봇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리고 아마 어떤 규제가 힘든게 그 선을 정하는게 너무 어렵고. 몇%여야할까요? 아무도 못정하죠 탈중앙화에선. 셀봇을 잡으면 어떻게든 변형된 형태로 갈테고. 결국 눈가리고 아웅이죠. 그리고 규제를 주도할수있을만한 사람은 거의 사실상 실명인점때문에 사실상 더 힘든 것 같습니다. 한국커뮤니티는 증인들이나 영향력있는 분들이 실제 누구인지 아는데 나서서 하기 힘든 점이 있죠. 현실에서 테러들어올수도 있는데. 그리고 그렇게 옥죄면 파워다운하고 다 떠날테고. 실제 그래서 파워다운하고 떠난분들도 많다 들었습니다.

참 셀봇의 경우 저는 아직 안당햇는데 해외계정중에 비율계산해서 칼같이 다운보팅 들어오는 봇이 있다고 하네요. 전 의도하진 않았지만 다행히 시작부터 계정두개(보고서 없는 @simmani, 있는 @manimani)로 해서 비율이 낮은 덕에 피한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피난(?)오셨던 분이 귀뜸주셔서 한번 당한곳 살펴보니 꽤 심각하더군요. 물론 셀봇에 대해서만 하는거고 셀봇 85%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산해서 하더군요. 당한곳도 업주(?)님이 손실을 떠앉으시는것 같더군요 아님 고객들이 떨어져나갈테니ㅎㅎ 이게 또 부계정으로 하면 detect가 안되요. 참 웃기죠? 하지만 아무리 정성스러운 글 10개를 쓰고 셀봇을 했어도 해당 봇은 공격을 합니다. 더 웃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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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셀봇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도 사실 셀봇 비율만으로 누구를 어뷰징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어폐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는 하루에 스팀잇을 10시간해서 10시간 한 만큼의 시간 투자를 보상받기 위해 셀봇을 좀 많이 할 수도 있고 누구는 한달에 한번 할 수도 있는데 모두에게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은 좀.. 사실 스팀 생태계라는 것이 참 많이 복잡하네요.

그리고 말씀 주신 해외 계정 관해서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 계정도 있었다니.. ㅎㅎ

좀전에 보팅해주신것 같던데 현재 보팅파워작으셔서 아마 받을게 없으실겁니다. 응원으로 받겠습니다. 기여도 이벤트구조상 기여도가 0.0005는 되야 최종적으로 반올림되어서 0.001이라도 받게되고 아시다시피 저자보상 75% 스파 50%제외 이런거 감안하면 찍히는 금액은 0.00134정도는 되어야겠네요. 금액이 시세에 따라 변동되니 안정적이려면 좀더 높아야겠죠.

아.. 페이백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그냥 응원의 뜻으로 한 것이였습니다. 사실 임대한 것 뺴면 스팀파워가 2스팀파워도 안되서 ㅎㅎㅎ...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네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요새 평가받는입장되고 보니 좀 예민해지더라고요ㅎㅎ 헤테로님의 경우 응원의 뜻인건 알고있지만 다른분들이 기본스파가지고 보팅하시고 왜 정작 뭐가 안나오냐하실까봐. 그런분들은 그냥 추첨이벤트있는데 가셔야하는건데. 뭐 가끔 알려드릴까 하다가도 패턴이 봇으로 하는것같기도 해서 그냥 놔둡니다. 큰 손해도 아니고. 참 보려고 본건 아니고 가끔 시스템 잘돌고 있나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거니 신경쓰시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payback 봇 운영 @simmani=@manimani 님,
아주 진솔한 대화 유익하군요.

저는 매일 점 10개 찍고 셀프보팅 하는 것이 정의
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주의라,

payback 나쁘게 보지 않으며,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됩니다.

payback 프로그램 무엇으로 짜서
어떻게 실행하나요? 궁금하군요.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질문주신부분은 저희 영업상 기밀이다보니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 가끔 저희가 생각해도 참 안정성이라든가 뛰어난것 같긴합니다. 서버를 두대를 써서 안정화를 취하고 있다는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개발자분이신 것 같은데 언어는 사실 아마 어떤 언어 써도 상관은 없을 겁니다. 예외처리라든가 안정적 운영이 생각보단 쉽지 않습니다. 혹시나 동종업계로 진출하실 생각이시면ㅎㅎ 시간 낭비실거에요. 저도 앞으로 이용이 많이 늘면 모르겠는데 현재 금액으론 솔직히 괜히 시작했나 싶을때도 있을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제오늘도 스팀오토가 다운된것 같고 경쟁업체(?)중에 서비스가 잠시 중단된 곳도 있던데 아마 스팀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 스팀자체가 아시겠지만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여행갈일이 생겨도 이걸 완전히 잊을수있을까 싶은 생각 종종 듭니다. 고객과의 약속지키려다보니.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업비밀은 당연히 외부로 알리면 안되는 것이고요,
서버 두대로 안정화 한다는 것만 해도 좋은 정보 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 라고 하기는 뭣하고요, 개발 관심만 있습니다.
저는 self vote 가 justice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수익이 떨어지는 payback 등의 개발 필요성은
아직은 느끼지 못하고 있고요,

다른 좀 더 단순한 로봇을 하나 만들어 봤으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스팀 봇, 예외처리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들더군요.
인간이 보팅해도 본문글 적거나, 댓글 달거나, 보팅해도,
튕겨나오거나, 이중으로 처리 되는 일들이 허다하다 보니,
자동화 한다면, 에러 처리 방법이 쉽지만은 않지 않을까
어렴풋한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한번 친절한 설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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