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바 카페 연산점
자재 출고가 잘못 되어 연이틀 공주계룡면 가면서
들른 아바바 카페 연산점 입니다
너무 목이 말라 운전하며 카페를 찾았는데
내리자마자 이쁜 작품 들이 눈에 띄네요
이쁘게 그림, 좋은 글귀들이 쓰여져 있어요
카페 들어가기전 사진 찍기 바쁘네요
내부 테이블, 벽면에 그려진 작품들이 사장님이 직접 그리고 글씨 썼다고 하네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 하는 것 같았어요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마시고 싶었는데
현장가는 길이 바빠
어제는 딸기라테, 오늘은 카페라테 마시며 졸음을 달래봤네요
직접 딸기도 재배해서 오늘 수확한거를 팔더라구요
한팩 사와서 지금 먹고 있습니다
아주 싱싱해서 딸기향이 입안 가득 번집니다
맛있어요!!
연산쪽 가시는 분 있음 한번 들려서 좋은 공간에서 차 한잔 해보세요
너무 바뿌게 일하신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이가 들어가도 이쁜 카페는 참 좋습니다
혼자 들어가기 여전히 뻘쭘한 게 문제긴 하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