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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간蟲:오개념] 어렸을 적 가졌던 영어 학습에 대한 오개념(한글 자판과 영어 자판의 대응관계)

in #kr6 years ago

재미있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어와 한글 자판 간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해외에서 만든 자판 구조에,
한글을 배열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 배치와는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자판에 2벌식으로 할 것인지 3벌식으로 할 것인지 정도가 논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글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3벌식이 과학적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지금 3벌식 사용하는 사람은 아마 좀 된(?) 세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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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을 포스팅한 직후
한글 자판 배열과 영어 자판 배열에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단순히 영어의 qwerty 배열에 한글의 2벌식을
합쳐놓은 것이라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 것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봤자 매우 싱거울것 같아서
그냥 관두게 되었습니다. ㅎㅎ

3벌식이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 키 배열이라는게 사람의 습관이 묻어있는 것이라
아무리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이 나와도
몇몇 전문 직종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계속
2벌식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전문 직종은 아마 다른 키보드를 사용할 겁니다.
속기사는 속기사용 키보드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벌식은 한참 논쟁이 있을 때 사용하시던 노땅(?)들만 쓰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덕분에 속기사용 키보드를 한번 검색해봤는데 3벌식과는 조금 다르기야 한데 3벌식 기반 이더군요. ㅎㅎ 제 입장에선 불편해보이기야 하는데 검색 결과 저런 키보드는 2벌식에서 상상도 할수 없는 속도를 내게 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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