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불금 신문사 당직 풍경
현재 시간 11시 41분. 편집부 야근조장과 저만 남아 있어요. 일종의 당직 개념으로 신문을 더 이상 고칠 수 없는 시간까지 상황대기 하다가 퇴근하는 겁니다. 11시까지는 몇 명의 야근자와 같이 일을 했구요. 11시부터 상황대기입니다.
한가해서 오늘 보팅 검나 많이 했네요. 스파 47%대로 떨어졌어요. 내일 쉬면서 좀 충전할 생각으로 팍팍 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신문사 편집국 별거 없다는 게 느껴지시죠. 회사마다 좀 다를 겁니다.
왜이렇게 일부 책상에 난이 많은 걸까요? 승진해서 보임한 부장들 책상입니다. 출입처에서 축하난 보내준 거 부원들이나 필요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남은 겁니다.
신문사엔 뉴스체크하는 모니터가 많이 달려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는 4개입니다. 하난 어디 있을까요.
ㅋㅋ 밤중에 몽롱한 상태에서 뻘글이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불금하셔요.(제 대신...)
늦게 까지 수고하십니다 그러게 난은 왜 그리 많은건가요 ㅎㅎ
받는 사람이 그 동안 만들었던 관계의 흔적이겠죠? 저게 그나마 많이 없어진 뒤예요. 인사 직후엔 머 꽃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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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와.. 사진만봐도 얼마나 바쁘게 돌아가는지 느껴지네요..
폭풍이 지나간 뒤 모습이죠 ㅋㅋ
아 편집국 사무실 처음 구격하네요. 하나는 뒤쪽에 있을까요?? ㅎㅎ
아재들은 불금 그닥 할 게 없습니다.
수고하시고 조심히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모니터 하나는 정가운데 있는 프린터 뒷쪽에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 ㅋㅋ
아 그랬군요 ㅎㅎ 어쩌다가 숨은그림찾기가 됬네요 ㅋㅋ
시원한 일요일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국회 안은 시워언 합니다. ㅋㅋㅋ
아 ㅋㅋㅋㅋ 그렇겠지요..... 더위 맛 좀 봐야 할텐데... ㅋㅋㅋ
Nice written
불금인데 밤 늦게까지 고생 이십니다.
전 신문사 라고 하면 여기저기 서류나 신문 뭉치들이 막 널려있고 복잡한 환경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깔끔 하네요
일을 열심히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
신문사도 당직이 있나보군요. ㅎㅎ 불금도 못즐기시고 아쉽겠어요.
주말엔 푹 쉬시길 바랍니다!
오늘 출근이라는... 아 인생 참..
불금에 응원합니다 @shiho님!!
ㅋㅋ 고마웠습니다!!
신문사 내부는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제 상상으로는 책상에 신문이 엄청 쌓여있을 것 같았는데 제가 상상하던 것과는 살짝 다르군요 ^^; 사진 잘 봤습니다.
제가 있던 책상엔 쌓여 있었는데 보통 야근 끝나고 당직 들어가기 전에 다 치우죠. ㅋㅋ
군대 상황실과 비슷한 풍경이네요..ㅋㅋ
으윽... 맞습니다. 비슷한 역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