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어제는 처갓집에 인사도 드렸는데요. 장모님이 쇠고기를 구워먹자고 준비를 하셨네요.

마나님의 외삼촌 내외분까지 오셔서 먹방을 하였습니다. (저는 고기 담당..... 맛있게 굽습니다. 어떻게 보여줄수도 없고... 참 잘 굽는데요....^^;;)

먹기 전 준비사항입니다. 외삼촌 내외분께서 늦게 오셔서 장인어른, 처남과 전으로 소주를 3병 먹었다는... ^^;;

이제 고기 굽기 시작합니다.

먼저 채끝 등심을 굽구요. ^^;;

갈비살도 굽습니다. ^^;;

노릇하게 구워졌을 때... 이때 호로록하면 맛이 끝내줍니다. ㅋㅋㅋ

고기랑 나물 무침(새발 나물??)과 먹으니 맛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장모님께서 해주신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된장찌개입니다. ㅎㅎㅎ

보통 저혼자 밥을 자작하게 말아서 한그릇 다먹습니다. 어제도 2그룻 먹었네요...^^;;

위에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식혜가 아니라 막맥입니다. ^^;;(막걸리, 맥주 아시지요?? ^^;; 다 그렇게 드시지요?? ^^;;)

어제도 소주, 맥주, 막걸리로 마무~~으리~ 하고 왔습니다.

입과 배가 풍요로워지는 저녁이었습니다. ^^;;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