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물갈이를 하면서 느낀점(애꾸눈 검정이)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아침에도 포스팅 했듯이 오늘 어항 물을 갈아주고 청소를 했습니다.
총6마리의 금붕어를 키우는데 아이들의 관심에서 어느샌가 저희 부부의 관심으로 크는 녀석들입니다.
이중에 한쪽 눈이 없는 친구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처음에 집에 올땐 몰랐는데 크면서 불편하다는 걸 알았고 남보다 빨리 수영을 못하고 헤엄을 직진으로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5명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어느샌가 성어로 큰 상황입니다.
동물들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인간은 그렇지 못하는 걸 보고 좀 부끄러움도 느끼고, 반대로 약육강식의 자연에서는 저렇게 클 수 있었을지도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구피보다 금붕어가 키우기 편하실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