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피어나다'View the full contextseoinseock (63)in #kr • 7 years ago 천천히 꽃이 피고 있군요. 멈춰 있는듯 하지만 그 속에서 천천히.
고요하게 치밀하게 피고 있나봅니다.
꽃의 화려함을 차분함이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이 깊어 멈칫했습니다. 내공이 작품에 투영되었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춘분날, 고요한 별이 뜨길 바랍니다 ^^
춘분이군요. 별이 뜰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