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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 욕망의 경제] 미제스 교수님은 월급을 누구에게 받았을까? - 오스트리아 학파는 적폐사상?

in #kr7 years ago

흥미로운 논의 감사합니다. 실험경제학에 따르면, 이기적 존재들만 있을 경우 합리적 선택의 오류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이게 아마 공적인 질서가 필요한 이유겠죠. 그 공적인 질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여전한 과제입니다. 그게 국가가 될 수도 아니면 공동체의 자율 규범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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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 건 아닐까하는 느낌이... 이기/이타, 합리성, 공과 사, 국가, 공동체... 생각할 거리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하지만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합쳐 답을 구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죠.^^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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