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세요 :D
스팀의, 스팀에 의한, 스팀을 위한
(of the steem, by the steem, for the steem)
스팀덕후, 청년덕후 바다거북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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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은 사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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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을 갖는 다는 것은
참 중요한 부분이다

좀 더 넓게 생각해서
블로그든 페이스북 페이지든 SNS도
모두 공간이 될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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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엔
내 방
이라는 공간이 참 좋다

벽지부터 생각해서 전등이나 벽
가구 색감 침구
이런 걸 내 생각대로 맞춰나가다 보면

나만의 색감이 있고, 재질이 있다
내 성향이 드러나게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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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을 만나서 열심히 열심히
하는 것에도 욕심이 있고, 목표가 있다

열심히 써서 '돈 벌어야지'
사실 이런 흥미는 크지 않다

그런 것보다는
'이 공간을 잘 가꿔나가야지'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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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Seaturtle)이라는 색으로,

글도 적고, 소통하고,
물도 주고, 햇빛도 쬐어주면서

이 공간(Steemit)을 가꿔간다는 생각
그런 게 크다

잠시나마 여기에 머무르며 드는 생각은
'참 마음 따듯한 공간이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