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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질질 짜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머님께서 돌아가신후 어머님께서 쓰신 손폰(제손폰이 아주 구닥다리)때문에 SNS를 처음시작하게 됐네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 카톡하시는거 보면서 어머니의 소녀스러움을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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