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마일

in #kr3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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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엄마에 대한 기존 관념을 무참히 파괴한다. 여주가 케빈 베이컨의 딸이라던데 부전여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단편을 장편으로 만든 탓인지 이야기의 비약이 없진 않으나 굳이 흠잡을 정도는 아니다. 첫 연출이 이 정도면 대성할 감독이다. 그리고 결코 잊지 말아야할 교훈 : 우리를 지옥으로 부르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누구도 아닌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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