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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영화는 실망이 크다. 유명 가수의 공연장에 간 연쇄살인범을 잡는다는 설정은 흥미러웠으나 딱 거기까지였다. 공연 장면이 굉장히 길고 지루했는데 가수 역할을 한 배우가 샤말란의 딸이라는 후기를 접하고 나니 부성애가 지나쳐 작품을 망쳤구나 싶었다. 그래도 샤말란의 다음 작품을 기다린다.

오랜만에 조쉬 하트넷의 출연작을 접했는데 악역 연기가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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