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RUN의 역사평론시간] “권리”의 재앙

in #kr6 years ago

기초교육부터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법과목을 배우면 좋을거 같아요.
초점은 법에 대한 국민의 이해 및 적용수준을 높이는거죠.
그렇다면 우려하는 특정 수준에 따른 법에대한 장벽이 낮아질거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도 똑똑한 국민들을 두려워하면서 법을 만들겠죠.(단통법 같은 법은 안나오겠죠 ㅎㅎㅎㅎ)
절대 법 과목으로 시험은 안봤으면 해요. 시험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준세우려고 암기과목이 되어버려 우리나라 영어교육처럼 본질이 흐려지겠죠.

Sort:  

워낙 프로페셔널한 분야다 보니 당장은 실행에 어려움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색다른 생각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저는 @runorg님 팬이에요.
뭐 스티밋에 가입한 이유는 다분히 개인적이지만
뭐랄까 저를 일깨워주는? 그런느낌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제 의견은 대의민주주의의를 운영하는 국가에서 꼭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치에 대한 무지, 무관심은 우리가 뽑은 대표(국회의원 등)가 바른방향으로 가는걸 막을거 같아요.
사실 국민의 대표들은 어쩌면 '우리국민이 너무 똑똑해지면 안돼'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ㅎㅎ
고로 대의민주주의를 운영하는 나라들의 대표들이 대표답게 국민을 대변하도록 국민에 대한 교육체계가 뒷받침 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유혹받게 되어 있지요)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7
JST 0.033
BTC 64316.24
ETH 2748.47
USDT 1.00
SBD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