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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은 에어컨이 있는 안방과 가장 먼 방인 나의 방에서 오늘의 음악 721번인 Voy - ever ever를 들으며 술 약속을 기다리고 있다

in #kr6 years ago

일부러 그랬거나, 폰카가 잡기도 전에 찍었거나, 수전증이 왔거나, 뭐 전부 있을 법한 이유지만 흔들린 사진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예외적으로 여행기는 마음에 안 드는 사진도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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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 애초에 흔들린 사진을 잘 만들지도 않지만, 흔들린 사진들은 강박적으로 전부 지워버리거든요. 계피가 부르는 대로 긴 꿈을 헤매다 아침이 오는 시리즈네요. 세 번째 사진이 새벽의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쓰러 들른 김에 노래도, 사진도 다시 감상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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