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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 9th] 글쓰기가 늘어간다는 것(1/2)

in #kr6 years ago (edited)

제가 구 년은 고민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면 무의미할진데, 제 창작 동기와 방법 자체가 그것과 상충되는 면이 있습니다. 저는 쓰고 싶을 때만 쓰며 자기만족적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답은 간단히도 동기가 달라지면 됩니다. 남을 이해시키기 위해 쓸 일이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양쪽 목적 글을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의 동기가 있건.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 [생각] 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연습량과 상관없이 자신의 동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나아지지요, 그런데 저는 글쓰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지만 글쓰기 생각이 없어보이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독서도 업무도 인생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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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간단히도 동기가 달라지면 됩니다. 남을 이해시키기 위해 쓸 일이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네 답은 동기에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글은 다른 사람이 잘 이해하며 읽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독자의 이해를 고려하여 글을 쓰려는 노력을 하지요.^^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생각을 하는 것. 그 동력이 없다면 글쓰기가 느는 일은 없겠지요. 함께 꾸준히 써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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