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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풍류판관의 투기일지 12차] 미네르바의 노란 토끼가 뜬다

in #kr6 years ago

세상은 모순적인 구조로 언제나 붕괴에 직면해있는데, 붕괴에 합당한 충격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많은 하층민들이 희생되고 있고, 실제로 수많은 재화가 생산되고 있고 분배 과정이 모순적인 것이기 때문에, 충격이 없다면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계속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 엄청난 과오투자와 인구증가로 지구환경이 붕괴하리라 봅니다. 반대로 충격이 있다면 체제는 붕괴해왔고 붕괴할 것입니다. 그러나 충격은 일개 개인이 예측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빅 쇼트의 주인공들은 금융계 일원인데도 막판에야 어느정도 충격과 붕괴를 예측할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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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그 직전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물론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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