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오늘

in #kr4 years ago

네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대여섯살 되어보이는 꼬마가 자기보다 많이 작지도 않은 꼬맹이를 업고 끌고 다니는 모습이요.

한국에서도 50년 전에는 이랬다는데, 네팔은 현재도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시면 꼬마가 꼬맹이를 돌보다가 꼬맹이가 배고파서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꼬마가 꼬맹이를 들쳐엎고 엄마를 찾아갑니다.

네팔의 오늘과 한국의 어제.. 아스런히 겹쳐보이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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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네팔이세요?

안녕하세요. 네팔 서식 중입니다..^^

완전 싸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품 좋습니다.

많이 부족한 나지만 조언을 한다면
위 작품은 아이를 업은 사람이 두걸음 뒤 정도에 있으면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유는 사람의 시선이 가는쪽이 뒷부분보다 넓어야 더욱 좋은 작품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낚시하는 사람이 우측으로 이동 약 3내지 4분지 일 지점에 앉히는게 좋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카메라가 좌측으로 이동하면 가능합니다.

좋은 작품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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