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피 중독자의 하루 23 day, JANUARY

in kr •  9 months ago  (edited)

둘째는 착하다.

우리 수현이가 벌써 올해 5살이 되었다. 그동안 내 신상의 변화를 말하자면 둘째가 태어났다. 수현이를 낳고 나서 한번 유산을 한 우리 부부는 그냥 포기 하려고 했지만, 어느 순간 다시 시도를 하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던것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미안하네.

그런데 물론 2주 밖에 안되었지만 둘째는 착하다. 우선 딸이고, 이름은 수현이와 세트로 수아로 지음(어느날 수현이가 꿈을꾸었다며 나비를 보았다고 해서 .. 아.. 이건 태몽이구나 했고, 동생이름 뭘로 지을까 하고 물으니 수아? 재니? 해서 그럼 수아 했다.) 아직 많이 울지도 않는다.

물론 우리 수현이가 안착하다는것은 아니다. 우선 아들이고... 매우 활동적이다. 가끔 얘가 정상일까 하고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일해주시는 이모님이 그래도 얘는 착하네요 하고 말해서 .. 아 그래도 정상이구나 하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아프지말고 쭉쭉 크자.

수현, 수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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