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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랙 팬서> 리뷰

in #kr7 years ago

확실히 총맞고 멀쩡하게 치료되는 걸 보고나니, 중반에 주인공이 큰 위기에 빠졌을 때에도 별로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마이클b조던 없었으면 안그래도 뭔가 흐릿한 영화가 정말 밍밍했을 것 같아요. 포스터도 킬몽거 포스터로 해놓으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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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이클조던이 영화에서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보다보니 잘생겼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 저도 막상 클라이막스에서 긴장감이 사라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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