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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정'

in #kr7 years ago

한 작가의 마지막 구상미술이라면 애착이 많이 생기는 작품이겠니요..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소녀는 오나무님인가봐요..
오나무님 감상평을 보는데 그림을 보며 그런 느낌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이 부럽네용...ㅎㅎ
저는 그냥 어 분위기 있다, 좋은데, 정도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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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녀가 저와 같나봐요. 낙서쟁이가 절 그린건 아닌데 저도 보면서 저다 싶더라구요.
저 소녀를 통해서 작품을 보고 저 소녀를 통해서 새를 봐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또 그걸 제가 보고요~
감상이라고 할게 뭐 있나요. 그냥 보고 느끼는거죠. 분위기 있다 . 좋다 라는 말이 긴 말보다도 함축적이면서도 충분한 것도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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