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초가지붕이 엎드린 날
초가지붕이 엎드린 날
초가지붕이 바짝 엎드린 날
나도 방안에서 웅크립니다
빗물이 내 살 속까지
파고 들어와
농익은 겨울을 쫓아 냅니다
비 사이는 행간
눈으로 글을 쓰고
지워 봅니다
감나무 가지 끝에 앉은
빗방울 한 놈이
지그시 내려다 봅니다
초가지붕이 바짝 엎드린 날
나도 방안에서 웅크립니다
빗물이 내 살 속까지
파고 들어와
농익은 겨울을 쫓아 냅니다
비 사이는 행간
눈으로 글을 쓰고
지워 봅니다
감나무 가지 끝에 앉은
빗방울 한 놈이
지그시 내려다 봅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당.. 너무 부지런하세요..ㅎㅎ
좋은 시 한편 보고 가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1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투명합니다
투명하다니.. 최고의.... 고맙습니다..ㅎㅎ
봄......고양이하품 같은 봄
기다려져요
벚꽃이 5센티미터로 분분히 날리겠죠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오! 시는 잘 모르지만 느낌 좋아요! 시를 잘 알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느낌 좋으면 좋은거죠.. ^^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짱짱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