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씨메르

in #kr8 years ago (edited)

헬로 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저 오늘 인터넷에서 굉장히 위안이 되고 힘이 나는 글귀를 봐서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따라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면
평소에도 그랬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안심하세요
!!!"
(BGM 왕왕왕왕와아아아앙)

2018년이라고 제가 뭐 달라지겠습니까 여전히 이런게 웃긴걸요 ㅋㅋ

오늘은 작년에 소개를 끝내지못한 파라다이스 호텔 노천온천과
수영장을 소개하려고해요

씨메르 라는 이름을 가진 온천은 본관4층에 있고
야외수영장 오션풀은 신관4층에 있어요
투숙객이라고 계속 이용할수 있는건 아니고 이용횟수가 가혹하게 정해져있어요 흥칫뿡 1박에 1회X 2인 이렇게 정해져있어요 치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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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헐벗은 상태에 가운만 걸치고 있는지라 어마어마하게 춥고 발시려워서 팔딱거리며 사진을 찍음.

지나는길에 괜히 한번 찍어본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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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유리를 어찌나 열심히 닦아놨던지 거울이네 거울이야!
저렇게 반딱반딱하게 닦았을 노고에 숙연해지면서, 청소하시면서 절로 헬스가 되셨겠군 이라는 되바라진 생각도 해보면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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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과 본관 이동통로를 다닐때 신으라고 쓰레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근데 초등학교 신발장마냥 무질서해요

본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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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낯설지않은 찜질방 시스템을 통과해서

남성 스티미언분들께 진짜 진귀한 광경을 제가 특별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거 제 블로그아니면 어디가서 보시겠어요 (갖은 생색)
짜라란~ 여자탈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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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암짝 놀라셨죠!! 후훗
특별히 저니까 보여드린겁니다(갖은생색2)
그나저나 뉴비분들께서 제가 녀성인줄 알면 경악하시는경우가 종종있으시던데 딱봐도 여성여성한 늬낌이 나지않습니까?? 저혼자만의 착각인가..

암튼 이게 좀 약하다 싶으신분들을 위해 저는 자비로우니까 한장더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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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투명인간설.
사방이 거울인곳에서 자취를 감출수있는 능력을 지니고있습니다 껄껄

여태까지는 입장전ㅋㅋ 이제야 씨메르!
남성분들한테 엄청난 원성을 들을것같은데.. 저기 서계시는녀성분께서 너무 헐벗고 계시길래 선정성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아서 까만 원피스를 입혀드렸습니다.
탈의실사진보다 이 녀성의 원본사진을 보고싶어하실것같은데..
안돼 없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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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엄청나게 좋은데 콩나물시루에서 자라는 콩나물마냥 빽빽하게 들어앉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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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스럽게 커플들을 갈라놓으며 선점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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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나는 3X년만에 처음와보는데 너는 젊은나이에 잘도 왔구나.

석양이 지면 너도나도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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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사람많고 좁아서 수영장에나 가야겠어요.
근데 따뜻한데 있다가 차가운데로 나오니까 냉면이 된 기분입니다
뜨거운물에 삶아놓고 찬물에 내동댕이쳐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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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풀은 오션풀대로 체크인을 또 해야합니다 에잇 번거롭게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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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씨메르에비해 한결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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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쪽에도 작게나마 자쿠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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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급격히 소개글이 간단해지고 있음을 여러분도 느끼셨죠 ㅋㅋ
제가 마칠때가 왔다는 거죠 ㅋㅋ
스크롤압박을 견디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 봐주신거 마지막으로 이사진 하나만 더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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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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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ㅋㅋ
저도 공항이나 여행지에서 어린 친구들(?) 보면 비슷한 생각이 들곤해요.

점심 이벤트 육빠 소소한 보팅 드리고 갑니다

우오아앙 진짜예뿌네요 비수기때 가면 작살나겠어요

사람없을때 누릴걸 생각하니 황홀하네요!
근데 한겨울도 비수기가 아니면 성수기엔 @@

남자 탈의실 찍어놓고, 여자 탈의실이라고 우기시면 어쩌란 겁니꺄~? ㅋㅋㅋㅋㅋ 다른게 없는듯! ㅎㅎ 바다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수영장이라 멋지군요! ㅋ

노놉 제가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사기를 치겠습니까:)

아닠ㅋㅋㅋㅋㅋ 첫구절부터.. 맞아 나는 항상그랬는걸!
호텔 후기도 너무 재밌게쓰시네욬ㅋㅋㅋㅋㅋㅋ 잘보고웃다가갑니다

저와 공감해주시다니 낄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할따름입지요 :)

흥!칫!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다이스는 아시는분 회원권 때문에 저도 자주간답니다!!

회원권!!! 우와아 그 아시는분 저도 좀 알게해주십쇼 ㅋㅋ

투명인간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다들 이렇게 좋은곳에 다니고 있었다니 ^..ㅠ 엄마랑 가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데 인기가 사그라들때까지 초큼 기다려야겠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기린님♥️

난다 난다 신난다님! 병원생활은 어떠신가요?
좋으신분들도 만났나요? 구식은 맛있어요??

구식 먹는 법 몰라서 어물쩡 햄버거 사먹는 소심이가 여기있습니다...

아모야! 남탕이랑 똑같잖아!!! 잔뜩 기대시켜놓고!!! 글구 까만 원피스는 없애줘요 부탁드립니다. 웬만하면 부탁 잘 안하는데 부탁드립니다. 정중히

안돼 안바꿔줘 바꿀생각없어 빨리돌아가

두고보자 부들부들

우와아아 !! 럭셔리 기린님 ㅋㅋㅋㅋㅋ 정작 부산사는 제 절친들은 아무도 안가보고 서울친구들만 부푼 가슴을 안고 다녀온다는 씨메르에 납시셨었군요 +ㅇ+
기린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뭔가 모르게 현실감 넘치는 각도 +ㅂ+

솔님께서 달아주신 댓글과 연관성1도 없는 이야기를 꺼내는점을 우선 양해바라면서
솔님!!!
마음다치시게 된것 저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저 비록 이렇다하게 내새울만한것은 없지만 솔님을 악의 무리에서 지킬거에요!!
몸빵할수있어요! 그러니까 부디 상처받지않기를 ㅠㅠ

마음이 다칠정도로 임팩트 있는 내용은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ㅎㅎ 그 일로 마이너스 된 마음이 1이라면 기린님이 거기서 지켜주시는 거 보고 플러스된 마음은 100이었답니다 :D 저 이 스티밋 세상에서 헛살지 않았나봐용 흐흐 만수무강 하옵소서 기린님 ^^

수영장에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

여유롭게 즐기고싶었는데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구요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근처에 저런 노천온천이 있었다니요?? 처음 알았네요.

씨메르가 새로 오픈한지 몇년안됐다는것 같아요
리모델링을 했다던가..

양목님이 고향을 누빌땐 없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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