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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내 글쓰기 곳간 스티밋과 글쓰기의 기쁨
생김새도 말투도 억양도 모르는 이들앞에 깊은 속내를 드러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고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상에서 대면하는 가까운이들보다 더 깊은 속내를 드러내고 나누는 순간이 있다고까지 느끼는 걸 보면 스팀잇은 요물임에 틀림없어 보여요^^
그러니 스팀 스달 가즈앗?
쏠메이트님을 만나서 몹시 반갑고 기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새벽이네요~ 나날이 글쓰기에 몰입하는 즐거움 누리시고 오래오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네 맞아요. 일면식도 없는 이웃들인데도 이렇게 정겨울 수가 있을까요. 류이님도 옆집에 사는 이웃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이 스티밋이 주는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
그나저나 안주무세요? 전 아이 재우고 글쓸 시간이 지금 뿐이라, 내일은 생각 않고 막 달리고 있네요.ㅋ 저도 류이님을 알게 된 것이 큰 기쁨입니다. 이곳에서 쭉 함께 걸어요.^^
틈틈이 책 보는 중이에요.ㅎㅎ 함께 지내는 막내녀석이 오늘 아픈 가정사를 좀 꺼내놔서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눴는데 맘이 좋지 않네요. 집중도가 떨어져서 스팀잇 기웃거리며 꾸역꾸역 읽고 있는 중입니다!^^
와 새벽에 책 읽는 남자, 매력 쩝니다.ㅎㅎ 위에 글 내용에 선물 관련 내용 추가했는데 함 보세요. 류이님 요청하시면 보내드릴게요.^^
포스팅의 압박이 즐거운 독서로 이끄네요ㅋㅋ
앗! 저도 소요님 상품 신청하려던 참이었어요~
지난번 포스팅 보상이 과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스팀잇내에서 소진하려고 했거든요. 혹시 쏠메이트님 다음에 이벤트하시게 되면 미미한 스달이나마 조금 보태볼게요~ 전 이벤트 같은걸 일상에서도 잘 안해서요^^
ㅋㅋ 아이구 이벤트에 보태주신다니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언제 할진 모르겠지만요ㅋ 류이님도 구입 예정이셨군요.ㅎ 그럼 선물은 다른 분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멋진 류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