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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런데 내가 한국에서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in #kr7 years ago

이렇게 좋은 글을 만나기 위해 저는 스티밋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조언과 참견의 경계는 아주 모호해서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삶이란 참 어렵고, 아이러니하게도 어려워서 가치있는 것 같기도하고.. 참 모를 녀석이니 앞으로도 알아가야겠습니다. ^^

아침부터 좋은 글을 보며 출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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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hkr 님, 저의 넋두리를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ㅜㅜ 우리 모두가 삶이 처음이고, 본인의 삶 밖에 경험하지 못했다보니 평생 시행착오를 겪나 봅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메뉴얼만 읽다가 끝나는 게 인생이라고.. ryanhkr님의 과찬 덕분에 쬐끔 울적했던 마음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D 감사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과정중에 살고 있으니깐요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springfield님께 무지개를 띄우는 사람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ryanhkr 님 ㅜㅜ 그저 고맙습니다!

My Feed 에 제 글이 떠 놀라서 보니 @ryanhkr 님 리스팀까지 해주고 가셨네요 ㅜ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지금 혼자 너무 감격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처음이었나요?
그럼 저에게도 의미가 생겨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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