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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보팅은 어떻게 해야 잘 받을까? 에 대한 아주 짧은 생각..
마지막 두리안으로 저를 웃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라는 표현으로 저를 감동시키시고...
저도 내년에는 거북이 탈출해서 자신있게 고개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
세상은 정말로 작은 우연들이 거대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도 미래의 어느 순간에선 엄청 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신호가 되는 것이겠죠?
특히 별님의 한마디는 정말 큰 힘을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두리안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저는 두리안을 즐길줄 아는 팬이니깐요~~
(팬들은 별의 성장을 기원하면서도 한편으로 팬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한답니다. ㅎㅎ)
네. 3번 능력이 바닥인 저로서는 라이언님의 바람대로 팬이 그닥 늘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네..그래서 우리의 모든 순간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순간일지라도 허투루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요즘 엄청 자신있게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고 있어요~~^^
사람이 된다는게 이리 좋은지 몰랐네요~^^
저도 웅녀가 마늘 먹듯...
꾸준한 자세 고정으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의 자세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정말 많던데
남편분이 우리 집사람이 요즘 뭔가 다르다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_+
네. 제 생각인지 모르지만 남편이 저를 보는 눈빛이 조금은 달라진듯 합니다 ㅎㅎㅎ 거북이에서 사람이 되니 절로 자신감이 풍겨나오네요 ^^ 필라테스 다시 해보세요 자세 교정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티도 안나는 걸..
억지로 속 근육 생겼다고 꾹꾹 눌러보면 안에 느껴지냐고
속 근육 찾아내는걸 강요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제가 찾아보려해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서 그만 두었는데
꽃 피는 봄이 오면 다시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원래 계획은 바로 요가를 이어서 하는 것이었는데... 손목을 다쳐서 ㅠㅠ )
저는 티’까지’ 납니다.
손목은 왜 다치셨나요...ㅠㅠㅠㅠ
불가항력으로 다가오는 택시에...
경미한 사고였는데 운이 없어서...
인대쪽 문제가 있어서 만성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ㅠㅠ )
건강은 정말 잘 챙겨야 한답니다!
택시에 ㅠㅠㅠㅠ
흑흑
택시 나빠효~!
벌써 병원 시간 날 때마다 다닌지 1년이 넘지만..
수술을 해야 완치인데.. 수술도 쉬운게 아니라 버티고 있답니다.ㅠㅠ
관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최대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