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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보팅은 어떻게 해야 잘 받을까? 에 대한 아주 짧은 생각..
한주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저도 3번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지식은 깊지 못하고 넓게 아는 편이고
인간 관계는 넓지 못하고 깊게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래도 별님의 식견은 대단하시기 때문에
아마도 저는 원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석이 그냥 돌이었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니 빛이 점점 나고 있나 하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잇과 같은 이러한 인터넷 가상공간에서는 우리처럼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환영을 받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가상공간이라는 자체가 표현하는 사람의 표정과 태도도 보이지 않아서 그 사람이 아무리 진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쓴다고 해도 이 공간에서는 그 진심이 보이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우리같이 깊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댓글 하나에도 정성과 깊이를 중요시하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 더 환영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로, 우리는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됩니다^^
-스팀잇의 ‘두리안’ 올림-
마지막 두리안으로 저를 웃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라는 표현으로 저를 감동시키시고...
저도 내년에는 거북이 탈출해서 자신있게 고개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
세상은 정말로 작은 우연들이 거대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도 미래의 어느 순간에선 엄청 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신호가 되는 것이겠죠?
특히 별님의 한마디는 정말 큰 힘을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두리안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저는 두리안을 즐길줄 아는 팬이니깐요~~
(팬들은 별의 성장을 기원하면서도 한편으로 팬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한답니다. ㅎㅎ)
네. 3번 능력이 바닥인 저로서는 라이언님의 바람대로 팬이 그닥 늘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네..그래서 우리의 모든 순간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순간일지라도 허투루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요즘 엄청 자신있게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고 있어요~~^^
사람이 된다는게 이리 좋은지 몰랐네요~^^
저도 웅녀가 마늘 먹듯...
꾸준한 자세 고정으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의 자세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정말 많던데
남편분이 우리 집사람이 요즘 뭔가 다르다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_+
네. 제 생각인지 모르지만 남편이 저를 보는 눈빛이 조금은 달라진듯 합니다 ㅎㅎㅎ 거북이에서 사람이 되니 절로 자신감이 풍겨나오네요 ^^ 필라테스 다시 해보세요 자세 교정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티도 안나는 걸..
억지로 속 근육 생겼다고 꾹꾹 눌러보면 안에 느껴지냐고
속 근육 찾아내는걸 강요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제가 찾아보려해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서 그만 두었는데
꽃 피는 봄이 오면 다시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원래 계획은 바로 요가를 이어서 하는 것이었는데... 손목을 다쳐서 ㅠㅠ )
저는 티’까지’ 납니다.
손목은 왜 다치셨나요...ㅠㅠㅠㅠ
불가항력으로 다가오는 택시에...
경미한 사고였는데 운이 없어서...
인대쪽 문제가 있어서 만성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ㅠㅠ )
건강은 정말 잘 챙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