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존감의 출발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yanhkr (72)in #kr • 7 years ago 오늘 계획에 없던 마트를 갔는데요 이녀석들이 신기하게 1+1 행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봉을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을 택배로 부쳐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아 진짜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짝짝 갈라지는 소리가 정말 매력 있어요..
중간에 그냥 바스러지는 녀석들은 맘에 안들어요..
앞니로 적당한 힘을 가하면 짝짝 갈라져야지 묘미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그 맛과 같으려나 하고 사왔는데..
똑같아서 내일 마트가서 쓸어올거예요 ㅋㅋ (1+1 행사중이랍니다 ㅋㅋㅋ)
<중간에 그냥 바스러지는 녀석들은 맘에 안들어요..>
어디나 함량 미달로 중간 탈락하는 녀석들은 있군요... (저는 회사에선 항상 함량 미달로 중간 탈락을..)
짝짝 갈라져야지 ㅎㅎㅎ 맞아요 꽈즈는 짝짝 갈라져야 해요 !!
2+1 특히 이런걸 잘 발견하시는 우리 회장님..
저 1+1이나 2+1 찾는 재미로 마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답니다~~
그래서... 가끔은 불필요한 소비를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뭐 그게 재미있어요. 마트 구석구석 순겨진 특가제품 찾기 ㅎㅎㅎ
오랜만에 꽈즈 맛나게 먹었네요~
아마도 마트의 그 자리에는 항상 꽈즈가 있었을텐데 어쩜 별님 글 보고 눈에 띄게되고 거기에 1+1이라니..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신기해요
역시 별님~
네~ 그게 바로 저의 능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