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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존감의 출발점

in #kr6 years ago (edited)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될 수 없는 것을 본능적으로 동경하게되는..

젊은 시절 (지금도 어리지만...) 저는 저를 이렇게 이야기 했죠... 딸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적어도 장모님들은 좋아하는 외모다라고 ㅋㅋㅋ

아마도 제가 절 사랑했던 방법중에 하나 같아요 ㅎㅎㅎ

아 맞다.. 꽈즈는 정말 중독적이예요.. 누렁봉지에 빨간색 조합이 시선을 잡고.. 짭쪼름한 껍질과 고소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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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봉지에 빨간색 조합이 시선을 잡고.. 짭쪼름한 껍질과 고소한 속...>

회장님의 꽈즈 묘사가 일품입니다..^^

오늘 계획에 없던 마트를 갔는데요
이녀석들이 신기하게 1+1 행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봉을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을 택배로 부쳐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아 진짜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짝짝 갈라지는 소리가 정말 매력 있어요..
중간에 그냥 바스러지는 녀석들은 맘에 안들어요..

앞니로 적당한 힘을 가하면 짝짝 갈라져야지 묘미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그 맛과 같으려나 하고 사왔는데..
똑같아서 내일 마트가서 쓸어올거예요 ㅋㅋ (1+1 행사중이랍니다 ㅋㅋㅋ)

<중간에 그냥 바스러지는 녀석들은 맘에 안들어요..>

어디나 함량 미달로 중간 탈락하는 녀석들은 있군요... (저는 회사에선 항상 함량 미달로 중간 탈락을..)

짝짝 갈라져야지 ㅎㅎㅎ 맞아요 꽈즈는 짝짝 갈라져야 해요 !!

2+1 특히 이런걸 잘 발견하시는 우리 회장님..

저 1+1이나 2+1 찾는 재미로 마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답니다~~

그래서... 가끔은 불필요한 소비를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뭐 그게 재미있어요. 마트 구석구석 순겨진 특가제품 찾기 ㅎㅎㅎ

오랜만에 꽈즈 맛나게 먹었네요~

아마도 마트의 그 자리에는 항상 꽈즈가 있었을텐데 어쩜 별님 글 보고 눈에 띄게되고 거기에 1+1이라니..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신기해요

역시 별님~

네~ 그게 바로 저의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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