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각시붓꽃
횡성의 '도미니꼬 피정의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1박2일 피정을 다녀 왔습니다.
카톨릭 신자로서 영성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묵상과 성찰의 기도 등과 같은 종교적 수련을 행하는 과정을 피정이라고 하나요?
아침산책 길에 호젓하게 피어 있는 각시붓꽃을 만났습니다.
횡성의 '도미니꼬 피정의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1박2일 피정을 다녀 왔습니다.
카톨릭 신자로서 영성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묵상과 성찰의 기도 등과 같은 종교적 수련을 행하는 과정을 피정이라고 하나요?
아침산책 길에 호젓하게 피어 있는 각시붓꽃을 만났습니다.
피정이라는 단어가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
ruka님은 꽃이름을 잘아시는거 같아요 ㅎㅎ 제눈에는 꽃은 꽃인데 ㅜㅜ
꽃은 그냥 꽃 맞지요.ㅎㅎ
근데 꽃에 이름을 같이 불러주면 꽃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피정이라는건 처음알게되었네요.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피정이 종교활동이라....... 종교와 관련해서는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ㅎㅎ
저게 '각시붓꽃' 이군요.
마치 흑백 세계 속에 홀로 천연색 꽃이 피어있는 듯 하네요.
예쁩니다..^^*
호젓하게 따로 피어서 더 예뻤습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카님께서는 신자는 아니신가 보네요.^^
저는 베드로입니다. 물론 나이롱!
형제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반나이롱입니다. 겨우 주일이나 지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