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피는 꽃 #골무꽃
계룡산 하산길에 만난 골무꽃
아,
나에게 시간이 있다면
하염없이 그대와 함께 있으련만...
색감에 매혹되고
향기에 취한
그들을 만날 수 있으련만...
꽃은 5∼6월에 자주색의 꽃이 핀다.
꽃은 줄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린다.
꽃의 모양은 긴 통 모양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투구 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넓고 자줏빛 점이 있다.
계룡산 하산길에 만난 골무꽃
아,
나에게 시간이 있다면
하염없이 그대와 함께 있으련만...
색감에 매혹되고
향기에 취한
그들을 만날 수 있으련만...
꽃은 5∼6월에 자주색의 꽃이 핀다.
꽃은 줄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린다.
꽃의 모양은 긴 통 모양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투구 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넓고 자줏빛 점이 있다.
이름없는 들꽃인 줄 알았는데 골무꽃이군요.
이름이 있어도 몰라서 못불러 줄 때 제일 미안하죠.
사진에 담아두니
오래 곁에 머물 수 있네요^^
오래 머물며 비록 핸폰이지만 정성들여 담아내고 싶었는데 산행하는 일행들은 꽃에 관심이 없는터라 재촉을 하네요.ㅋㅋ
세상엔 너무 많은 꽃이 있는 것 같아요~!!
골무꽃 너무 예쁘고 향기 느껴보고 싶네요^^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는 꽃이 얼마나 많겠어요.
산이라 늦게 피었나 봅니다.
이곳 남녘에선 5월 초순 쯤 피었었거든요.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더 예쁩니다 ~~~^^
바위 앞에서 수줍게 핀 애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의 꽃이네요ㅋㅋ골무꽃에 대해 처음 알게됬지만 너무 이뻐요ㅎㅎㅎ
사진이 좀 시원찮아서 그렇지 직접 보시면 훨씬 더 이쁘답니다.
골무꽃- 이름이 귀엽네요 ㅎㅎ
엄니들이 바는질에 쓰던 골무를 닮아 골무꽃이죠. ㅎ
Those flowers have a very soft and beautiful color. Apparently they were well hidden.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