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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스트리아 학파 철학 마지막] 한스 헤르만 호페(Hans Herman Hoppe), 민주주의 그 성역을 건드리다.

in #kr6 years ago

저는 나중에 책임을 회피하다가 스위치를 던져버린 장면에서 선함을 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딜레마를 아예 고민하지 않는 것이죠. 결국 민주주의적 방식은 무의미 했음을 의미했다고 봅니다. 원래 영화는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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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민주주의가 갖는 부작용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알려주신 내용들에 공감하게 됩니다. 다수결의 횡포라던가 대의민주주의로서의 국회의 폭주 등 한계도 분명히 있지요.

네.. 그래서 블록체인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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