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변신로봇이 아니어도 좋아요" ㅠㅠ

in #kr7 years ago (edited)

어릴쩍 엄마가 열까지 센다는 말이 왜 이리 무서웠던지요~
엄마의 그 말이 무서워지지 않을 중학생 무렵 한창 사춘기에 몸부림 칠무렵 날나리 고등학생 언니들에게 잡혀서 "열 센다 있는거 다 내놔~ "
그때 알았어요 어쩌면 평생 이말에서는 자유로워지기 틀린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소철님을 글을 보니 그때 기억이 떠올라 등골이 서늘합니다. 헤헤~~
오늘 같이 더운날 좋은 추억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rt:  

@rosaria님 경험에 따른 느낌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들에게는 한번도 써묵지 않았었는데 이제 저도 써묵어 볼까요?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건 아닐지.

하긴 지금도 시험때면 항상 '자 답지 걷습는다 셋 둘 하나' 이건 저 또한 지금도 겪는 공포입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8363.69
ETH 2642.16
USDT 1.00
SBD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