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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STEEM] 82년생 김지영, 우리는 모두 김지영이다.
러브흠님 덕분에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정말 술술 읽혔어요.
보면서 짠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감정이 뒤섞이더라구요.
마치 누군가의 현실을 그대로 투영해서 보여주는것만 같아서 더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김지영씨처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여성분들이 진심으로 존경 스러웠어요!~ 러브흠님처럼 저 역시 어딘가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김지영씨를 생각하게 됐어요. ^^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
로사님도 재미읽게 읽어셨군요..
사실 선물해 드리기전에 읽어보고 했어야 하는데..
먼저 드려서 .. 나중에 읽어보고 괜찮은 책인거 같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ㅎㅎ
보는내내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지금 김지영이라고 생각되는모둑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저두요..
로사님두요 ^^
행복한 오후 시간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