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백일장 참여] 엄마의 꿈View the full contextrosaria (65)in #kr • 7 years ago 저희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며칠전 갑자기 내가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살고 있을까 하시던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엄마도 한때는 꿈많은 소녀이셨을텐데, 우리가 누린것들 하나도 못누리시고 사시고 키워주시느라 모든걸 희생하신 어머니에게 사소한것들로 투정부리는 자식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생각합니다. 부모가 되었을때야 비로소 이해한다는 그마음 저도 언젠간 이해하게 되겠죠.. ^^ 연락이라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맞아요~ 전화 한통으로도 행복해하시더라구요~ 부모님 들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