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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오스나이츠방의 징징이들
첫문단 관련 내용을 글에 넣으려다 길어질 것 같아서 뺐는데 댓글로 남겨주시니 좋네요. 한 사람이 모든 장르를 좋아할 수 없으니 방치형도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설탕 소금의 비유가 정말 딱 맞네요.
방치형 게임이 무엇과 비슷하다 생각했을 때 다마고치를 떠올렸는데 애완동물키우기가 더 맞겠네요. 키우고 그 과정을 통해 파생되는 것으로 수입을 올리는 그런 거요. 동물 키우는 분들은 애정도 있고 관심이 있기에 그걸로 부수입도 올린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봤을 때 징징이들 중 많은 수는 그냥 시세 이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게 참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