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일기] 스팀잇 9주차 - 나는 어떻게 스팀잇을 사용하나
안녕하세요. 9번방입니다.
오늘 일기는 크게 쓸 게 없고 스팀잇 사용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써 보려 합니다. 요즘 스팀잇에서 고래 보팅풀 건으로 뒤숭숭하잖아요. 그래서 써 보고 싶었습니다.
1. 당신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하고 싶은가?
사람마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딱히 운영자가 없기 때문에 누가 제재를 해 줄 순 없지요. 중요한 건 스팀잇을 하는 각 개인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하고 싶냐 이거 같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이건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 그 상황은 대체로 별로 좋지 못하고 해결은 너무 어려워 딱한 상황입니다. 누군가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나섰고 사람들은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죠.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욕망하지 않게 되었으며 나의 문제를 누군가에게 맡기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썼지만 스팀잇은 마치 소셜 시뮬레이터 같습니다. 그 안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애초에 답이 있었겠냐고요.
2. 스팀잇 이용 스타일
전철로 이동 중일 때 자주 읽고 글은 노트북으로만 씁니다. 가장 먼저 피드의 글을 읽어가면서 댓글을 달거나 보팅을 합니다. 글이 많아져서 모두 읽진 못 합니다. 관심가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걸 읽게 되어있죠. 아니면 제가 사랑하는 좀 미친 분들의 글을 읽거나. 그것도 이젠 어려운 게 팔로우를 많이 하면서 글이 쏟아지니 놓치게 됩니다. 다 읽으면 받은 댓글로 이동해서 댓글을 답니다. 댓글만큼은 빼놓지 않고 달려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많아지니 종종 놓치게 되네요. 제 실수이니 너그럽게 양해를...
예전에는 피드를 다 읽으면 kr 최신글을 봤습니다.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그리고 kr 가이드독 포인트를 얻으려구요. 가끔 모르고 외국인들이 kr 태그를 쓰는데 가이드독에 알려주면 포인트를 줍니다. 포인트로 축하할 일 보면 팔로워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축하해' 명령어를 사용했습니다. 이젠 사람들도 많이 알아서인지 가 보면 이미 누군가가 신고했네요. 포인트 적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읽을 글이 너무 많아져 최신글을 보는 빈도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최신글을 잘 안 보게 됩니다. 대세글과 인기글, 홍보글은 전혀 안 봅니다. 가끔 잘못 눌렀는데 재밌어 보이는 게 눈에 띄면 몇 개 읽고 나오는 정도랄까요.
글은 busy에서 씁니다. 보팅을 받으려구요. 너무 많이 쓰진 않으려 합니다. 그러면 댓글 읽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쓰게 되어서요. 차라리 읽는 쪽에 시간을 더 쓰려고 합니다. 어제 글을 하나 썼지만 여유가 있어서 오늘도 쓰네요. 셀프보팅은 합니다. 임대 받았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스달이 모이면 일부는 파워업에, 일부는 클라우드 마이닝에 씁니다. 요즘엔 시세가 안 좋아서 일단 보유 중입니다만... 별로 가진 게 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죠.
3. 앞으로 무엇을 쓸까?
고민 중입니다. 전공과 직업을 살려 심리치료와 상담에 대해서 쓸까, 내가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를 연재할까 고민 중입니다. 둘 다 하는 선택지도 있지요. 하지만 글 쓰는데 시간을 꽤 들이기 때문에 쉽진 않습니다. 아, 전 글 쓰면 기본 1시간입니다. 기본이란 건 1시간 넘을 때도 있단 뜻입니다. 다 쓰고 나서 퇴고도 한 번 해요. 읽기 매끄럽게 문장을 다듬고 틀린 맞춤법을 수정합니다. 매끄럽지 않았다면 스미마셍 하지만 지금은 몹시 귀찮아서 이 글은 무수정으로 그냥 올릴 겁니다. 아무튼 심리치료와 상담에 대해 쓴다 해도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쓰진 않을 겁니다. 친스팀잇적으로 쓰려고요. 전 최근에 인간의 마음과 블록체인의 유사성을 발견해 냈습니다. 궁금해요?
아, 올드하다. 간략하게 쓴다면서 기네요. 9주차 일기는 여기까지.
스팀잇에 글 올릴려면 항상 뭘 해야될지 고민하게 된다는... 더군다나 너무 글도 잘쓰고 금손이신분들도 많아서 엄청 어렵답니다ㅠㅠ 댓글 하나 다는 것도 신중신중!!!ㅋㅋ 그러면서 배워가고 있답니다~ 유사성 궁금해요~~ 500원 슝~!!!! (받으셨나요? ㅋㅋㅋ)
7일 후에 받게 되겠네요. ㅎㅎ 다음엔 블록체인과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써야겠네요. 다들 오백원 주시고 계시네요.
500원 어디에다 넣으면되져 딸그락 딸그락
비율 상관 없이 보팅은 500원입니다! 딸랑 딸랑~
앗 500원어치 보팅이 안되므로 0.5원 보팅하고 가야겠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금액 상관 없이 보팅은 사랑입니다.
스팀잇은 항상 하면서 고민고민하는 글입니다 하다보니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적고있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걸 쓰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심심해서 하게 되네요.ㅎ
재미도 스팀잇에선 중요하죠
오백원 어디서 결제하면 되나요?!!!
ㅋㅋ 카드결제할것만같은 느낌~
보팅이 오백원입니다! 이미 내셨군요.
혹시 스달로 클라우드 마이닝 어떻게 하는 건지 아시면 관련 포스팅 링크 좀 알려주세요
저는 @koreaminer 님 글 참고해서 마이너게이트와 이오봇에 넣어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뭐를 써야 하나 무지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글 쓸때 한시간도 안걸린 건 좀 스스로 반성해야겠네요.
팔로합니다
꼭 한 시간일 필요 있나요. 적은 시간 들여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컨텐츠면 좋은 거죠. 제 기준에선 만족스럽게 쓰려면 1시간이 최소란 거죠.
500원은 드린 것 같으니 빨리 알려주세요.
으윽. 최대한 노력해 볼께요. 얼릉 써 보도록.
500원 어떻게 드리면 됩니까??ㅎㅎ
정말 궁금하네요!!
보팅은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500원입니다!
ㅎㅎㅎㅎ 다음포스팅에서 기대하겠습니다 :)
쓰긴 쓸건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궁금하셔도 좀 기다려주세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