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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쑥스럽게 방송을 타다, <미식의 서재 - 밥꽃마중을 통해보는 사랑>

in #kr6 years ago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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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밥꽃이 주인공이어야하는데
사람이 주인공이어서 쑥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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