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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년세월이 빚어낸 보물~ To treasure a thousand years, settles

in #kr7 years ago

<환단고기>... 참 말이 많은 책인 것 같아요.
옛 문헌과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그 가치는 분명 인정되야 하지만 어떤한 관점에서 어느 부분까지 수용하고 인정해야 할지는 조심스럽긴 합니다.^^;;
문헌학적 관점에서 한 문헌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때 여러 문헌과 교차 분석을 통해 역사적 근거를 입증해야 하는데... <환단고기>의 기록이 워낙 희소성(?)이 있다보니...^^;;;

아! 저는 중립적인 입장이예요~
다만 많은 연구자분들께서 그 가치를 입증해주신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새롭게 발전되리라 믿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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