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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맛 커밍아웃 - 난 짜고 MSG 들어간 음식이 좋다.

in #kr7 years ago (edited)

글루타민산나트륨이 몸에 좋지 않다는 근거가 약해요. 게다가 다른 재료로 MSG 1숟가락의 맛을 내려면, 비용은 100배 이상이라..
MSG나 사카린, 솔비톨, 스테비아를 꺼리는 문화는 마케팅의 승리로 봐야합니다.
짜고 싱거운건 소금, 감칠맛은 역시 MSG죠. 최고의 가성비!!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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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테비아도 꺼리는 문화가 있는 줄 몰랐어요! 외국에선 스테비아를 저칼로리로 단맛을 내는 시럽(?)으로 많이 쓰여서 그런가... 전 아무생각없이 스무디 갈아먹을 때 넣고 있었네요.ㅋㅋㅋ
MSG 만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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