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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방시, 패션계의 큰 별이 지다.

in #kr6 years ago

'티파니의 아침'을 읽었을 때, 내가 상상했던 도시의 화려한 생활이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영화를 찾아봐야겠어요. 일가를 이룬 분들은 돈 말고 다른 지향점이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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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의 아침 줄거리가 생각보다 좀 암울하죠 ㅠㅠ 뭔가 따뜻한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일 줄 알았는데, 많이 어두워서 저도 영화 보면서 놀랐어요. 하지만 그러한 줄거리와는 별개로 영화에서의 오드리 햅번은 아주아주아주 아름답고 청순하더라구요! ㅎㅎ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 부러웠어요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분들이 존경스러운 이유죠^^.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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