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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시티와 로팀, 차오르는 보팅파워를 대신 써주시겠어요?

in #kr6 years ago (edited)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은 그런데 내부적인 구현은 좀 다를 수 있어요. @loteem 계정의 포스팅이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팅파워가 특정 %보다 높을때만 로팀의 포스팅에 자동 풀보팅하는것으로 세팅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하루 4개 정도의 글을 발행하구요.

보팅파워가 몇 % 이상일때만 스팀시티에서 보팅하도록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면 서로에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두 바쁠 때가 있는데, 내가 신경쓰지 못할 때 소중한 곳에 쓰여지면 보람있을 것 같아요. 작은 스팀파워로도 참여가 가능하니까 십시일반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저야 기술적인건 잘 모르니까 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스팀시티에서 큐레이션 포스팅을 하고, 여기에 자동 보팅하여 얻은 수익을 작가나 큐레이터, 운영진에게 분배하는 정도의 시도도 가능할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더 좋은 생각을 위한 기초 아이디어랍니다.

나중에는 테이스팀이나 스팀헌트처럼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서 내가 좋아하는 큐레이터와 보팅권한 공유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해당 작가 책 나오면 할인 이벤트 해도 좋구요. 오프라인 행사 할인권 같은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대한민국 법이 허용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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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행된다면 큐레이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합의가 있어야겠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사실 저는 로팀을 바라보는 시각에 제 견해가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긴 합니다. 그래서 스팀시티에 그 방식이 차용되었을 때 사전에 준비하고 생각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복잡한 문제이긴 해요. ^^

네, 모두를 만족하기에는 매우 어렵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모두를 만족하는 방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보거든요. 그것을 계속 고민하고 방안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끔 피로감이 올 때가 있어요. 스팀잇에 일주일 넘게 접속하지 못할 때고 있는데, 그럴 때 꽉 차있는 보팅파워가 뭔가 가치있는 일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을 것으로 생각해요.
화이팅이에요^^

그 마음이 앞으로 제대로 전달되어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

스팀시티의 스팀파워가 자주 100%를 찍는 것을 보고 일단 임대한 스팀파워는 회수했어요. 행사 준비를 위한 비용 마련이든, 창작자 지원이든 보팅파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체계가 만들어지면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관심 있게 지켜보려구요^^. 고생하셨어요.

네, 그러한 관심이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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