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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월의 대펌핑으로 암호화폐는 영생을 얻었나니

in #kr7 years ago

어제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현재 거품일 수는 있는데,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은 이미 ICO를 해서 자금이 넉넉하다. 이게 거품이면 터질텐데, 터져도 ICO 한 업체는 안 망한다. 그들 중 일부는 결과를 내놓을 것이고, 그럼 그 회사의 주식, 아니 코인은 상한가를 치게 된다. 아니 상한가는 없죠.
그럼 블록체인 기술이 전체 산업에서 어느정도 파이를 가져가느냐의 문제만 남는데, 저는 기존 산업의 최소 30%에서 50%를 보기 때문에 아직 초기단계다.
온제까지 은행 이자만 바라보고 살 것인가? 아하.. 펀드를 하시는군.. 그럼 차라리 신생 산업에 투자하는건 어때?
뇌피셜에 근거한 생각이었는데 글을 보니 어떤 공통된 인식 같은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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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바로 싱크로니시티겠지요. ㅎ
최소한 코인 공부하고 발 담근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거품이라 주장하는 동료에게, 지금이 거품의 절정이라 생각하는 근거를 요구하니, 명확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아요. 낯설음이 보였어요.

지금이 '거품의 절정'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반대 포지션(short)을 취해서 돈을 벌면 될텐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못보았어요.

그럼 결국 사촌이 땅 사서 배아픈거 아니면 이미 너무 비싸져서 못사거나 기술에 확신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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